알쏭달쏭 성형상식
쿨테라와 쿨페이즈, 무엇이 다를까?
오늘은 쿨테라와 쿨페이즈 차이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많이 듣는 두 가지 시술, 헷갈리시죠?
동안 리프팅이나 피부 탄력 관리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쿨테라" 그리고 "쿨페이즈"라는 이름을 한 번쯤 들어보셨을 거예요.
두 시술 모두 비수술적인 리프팅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원리와 효과에 차이가 있습니다.
오늘은 쿨테라와 쿨페이즈 각각! 어떤 특징이 있는지, 또 어떤 차이가 있는지 하나씩 살펴볼게요~!
먼저! 쿨테라는 흔히 알려진 고강도 초음파 리프팅(HIFU) 장비 중 하나입니다. 피부 깊은 층인 SMAS층(근막층)까지 에너지를 전달해
피부를 당기고 탄력을 개선하는 방식이에요. 즉! 쿨테라는 피부의 깊은 층을 직접적으로 자극해 리프팅 중심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시술입니다.
원리 : 초음파 열 에너지로 콜라겐 재생 및 수축 유도
효과 : 피부 리프팅, 탄력 개선, V라인 개선
시술 시간 : 약 30분 내외
회복 기간 : 일상생활 지장 거의 없음
쿨페이즈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쿨테라와 비슷한 리프팅 계열이지만 조금 더 피부 표면과 중간층을 타켓으로 하는 장비예요.
즉! 쿨페이즈는 "탄력, 결 관리" 쪽에 더 가깝다고 보시면 이해하기 쉬워요.
원리 : 저온, 에너지 방식으로 피부 속 세포를 활성화
효과 : 잔주름 개선, 피부 결,톤 개선, 탄력 강화
시술 시간 : 약 30분 내외
회복 기간 : 거의 없음, 바로 메이크업 가능
쿨테라 vs 쿨페이즈, 차이점 정리
쿨테라와 쿨페이즈는 모두 비수술적인 리프팅 시술이지만, 작용하는 층과 기대할 수 있는 효과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먼저! 쿨테라는 피부 깊은 층인 SMAS층(근막층)까지 에너지를 전달하여 피부를 근복적으로 당겨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얼굴 처짐이
눈에 띄게 보이거나 턱선이 무너진 분들에게 적합하며, 강력한 리프팅과 V라인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반면 쿨페이즈는 쿨테라보다 비교적 얕은 층인 진피층과 표피 근처에 작용하여 피부 결을 정리하고 잔주름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피부가 얇거나 처짐보다는 탄력과 잔주름이 고민인 분들에게 잘 맞으며, 시술 후 피부가 매끈해지고 촉촉해 보이는 효과를 느낄 수 있습니다.
즉! 쿨테라는 "강력한 리프팅 중심" 쿨페이즈는 "탄력, 결 개선 중심"이라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얼굴 라인이 처져 고민이라면 쿨테라가 피부 결이나
잔주름 관리가 필요하다면 쿨페이즈가 더 적합합니다, 물론 두 가지 시술을 병행하면 전박적인 리프팅과 피부 결 개선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도 있지요.
어떤 시술이 나에게 맞을까?
1. 얼굴 처짐, 턱선 라인의 흐려진 경우 -> 쿨테라 추천
2. 피부결, 잔주름, 탄력 전반 관리 -> 쿨페이즈 추천
3. 더욱 종합적인 개선을 원한다면? -> 두 시술을 병행하기도 합니다.
사실 피부 고민은 한 가지만 있는 경우가 드물죠. 따라서 상담을 통해 본인 피부 상태와 원하는 개선 효과를 파악한 뒤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술 시 주의할점!
두 시술 모두 안전성이 높은 편이지만 미세하게 시술 직후 붉음이나 약간의 부종이 생길 수 있고 개인의 피부 두께, 탄력 상태에 따라 체감효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무조건 "이게 무조건 최고"라고 단정 짓기보다는 본인의 피부 타입과 고민에 맞는 선택이 중요합니다.
쿨테라&쿨페이즈! 서로 다른 장점을 가진 만큼, 상황에 따라 단독으로 혹은 함께 진행했을 때 가장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혹시 최근 거울 속 내모습이 처짐이 고민인지, 아니면 피부결, 잔주름이 고민인지 스스로 체크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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